유럽 평의회 의회 (PACE). 사진 출처 : Adrian Grycuk / CC BY-SA 3.0 PL
2019년 2월 7일, 유럽평의회(PACE) 참관인들은 데니스 크리스텐슨에 대한 평결 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 했다. "크리스텐슨이 단지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다는 이유만으로 고발되어 투옥된 것은 종교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침해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
"연사들은 크리스텐센의 유죄 판결이 항소 법원의 판결로 번복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표명하고, 러시아 당국에 항소심이 계류 중인 동안 그를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관찰자들은 유럽 인권 재판소가 이전에 러시아 당국의 간섭 없이 종교 활동을 할 수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권리를 옹호해 왔음을 상기하였습니다. 또한 PACE는 이전에 러시아 당국의 극단주의 대응법 남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2017년 4월 21일, PACE 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러시아 연방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행정 본부를 극단주의 단체로 선언하고 그 단체와 증인의 395개 지역 종교 단체를 폐쇄하기로 한 대법원의 최근 결정은 러시아의 종교 자유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또한 반극단주의 법안이 표현의 자유 의견을 억압하는 데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예이다. 평화적인 집회"(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