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체고르스크의 뱌즈니코프 사건

사례 내역

2018년 9월에는 법 집행관들이 루체고르스크에서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수색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성서에 관심이 있는 척 위장한 요원이 신자들과 나눈 대화를 녹음하였습니다. 2021년 7월, 조사위원회는 체그도민 마을의 발레리 뱌즈니코프(Valeriy Vyaznikov)가 다른 사람들과 성경에 대해 토론했다는 이유로 극단주의자로 기소하는 형사 사건을 시작했다. 2022년 12월, 이 사건은 신자의 거주지에서 1,000km 떨어진 법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는 대부분의 청문회에 화상 회의를 통해 참석할 수 있었다. 2023년 11월, 법원은 뱌즈니코프에게 2.5년의 집행유예를 선고했고, 항소법원과 파기법원은 이 결정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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